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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운 겨울, 따뜻한 곳으로 떠나고 싶다면, 1월에 하와이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하와이는 푸른 바다, 화려한 해변, 그리고 훌륭한 기후로 유명하며, 한국에서 직항이 있어 가기 쉬운 해외 여행지이자 신혼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이 글에서는 1월에 하와이 여행을 추천하며, 날씨, 비행 시간, 시차, 비행기값 그리고 물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월 하와이 날씨
1월은 하와이에서 가장 쾌적한 시기 중 하나입니다.
평균 기온은 약 24°C에서 29°C 사이로 따뜻합니다.
간혹 비 소식이 있을 수 있지만, 대체로 맑은 날씨가 지속됩니다.
해변에서 즐기기 좋은 파도와 맑은 하늘이 여행객을 기다립니다.
한국에서의 비행시간, 비행기값
한국과 하와이는 약 7,500km 거리에 있어서 직항 비행기로 갈때 8시간, 올때는 약 10~12시간 정도의 비행 시간이 소요됩니다.
한국에서 대한항공, 아시아나, 하와이안항공이 직항으로 가며, 이코노미 기준 가격대는 110만원~150만원대입니다.
요일 및 방학시즌 여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하와이안항공 등 외항사가 대한항공, 아시아나 국항기 대비 저렴한 편입니다.
한국과의 시차
하와이와 한국은 19시간의 시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와이에 도착하면 한국보다 19시간 느린 시간으로 호텔, 비행기 예약시 이를 주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하와이가 10/1(일) 오후 2시라면, 한국은 10/2(월) 오전 9시입니다.
하와이 물가
하와이는 아름다운 여행지로 유명하지만, 높은 물가로도 유명합니다.
음식, 숙박, 그리고 활동 등이 비싸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여행 예산을 계획할 때 이를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신혼여행을 2인 커플 여행시 천만원정도 경비를 고려해야 합니다.
가성비로 유명한 홀리데이인 호텔이 1박 30만대이며, 오션뷰 유명호텔은 1박 50~60만원대입니다.
하와이의 1월은 여행객에게 휴양, 수영, 서핑, 스노클링 및 자연 경치 감상에 이상적인 시기입니다.
날씨도 따뜻하고, 푸른 바다도 아름답습니다. 다만 비용과 시차에 주의하면서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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